케이뱅크 한도계좌 푸는 방법(직장인이 아닌 경우)

케이뱅크 이체한도가 적은 줄도 모르고 있다가 원하는 금액만큼 이체가 안 되서 한도 푸는 방법을 문의해봤다.

직장인이면 쉽게 서류 제출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방법이 좀 까다롭다.

 

직장인이 아니라면 크게 두가지 정도의 서류 제출이 가능한데,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나 자신명의로 되어있는 공과금 고지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지만 이메일로 받아보는 경우는 원본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

이럴 경우 공단에 요청하여 우편물로 고지서를 이번달만 보내달라고 해야 한다.

고지서를 받은 월 요금은 자동이체가 되어 있어도 우편물을 받은 달은 가상계좌로 직접 입금을 해줘야 한다. 

(반면, 통신사는 그대로 자동이체가 된다고 한다.)

 

혹시 몰라서 핸드폰 이용 통신사에도 고지서를 우편물로 요청했다.

이때 중요한 건 이름과 주소가 정확하게 나와야 하고 핸드폰 번호가 다 기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통신사에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고지서에 핸드폰 번호가 전체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케이뱅크에 통신사를 알려주니(통신사마다 서류가 조금씩 다른 것 같음)

이용계약 등록사항 증명서를 같이 제출하라고 한다.

통신사에 두 서류를 모두 받았다.

 

처음에는 건강보험 고지서로 한도풀기를 해봤다.

그런데 고지서에 전체주소가 나와있지 않아 통과되지 않았다.

 

통신사에 서류 요청한 것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통신사 서류로 한도계좌 풀기를 진행했다.

 

 

통신사 서류로 통과하고 이체한도가 1회 1천만원, 1일 5천만원으로 늘어났다.

휴대폰 otp 신청까지 하면 1회 1억, 1일 1억5천만원까지 된다.

(방법은 쉬우므로 따로 포스팅은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