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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내집마련

디딤돌대출 인터넷으로 신청 방법

by 세정모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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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디딤돌대출을 신청한다. 생각보다 까다롭고 30분 이내에 화면 움직임이 없으면 초기화 되어 다시 처음부터 작성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다음 화면을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을 해서 빠르게 기재하여 처음부터 다시 입력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신청하는 곳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터넷 금융서비스에서 내집마련 디딤돌이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기재하고 로그인을 하면 인증서 비번을 넣어준다.

 

 

 

디딤돌대출 신청하는데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읽었는지 체크해주는 항목이 나온다. 여기서 만약 시간초과로 다시 처음부터 작성을 해야한다면 보금자리론으로 신청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분명히 디딤돌로 신청을 해도 사이트가 이상해서 자꾸만 보금자리 신청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으니 만약 그렇다면 좌측에 디딤돌대출 신청으로 다시 클릭해서 신청해야 한다.

 

 

 

아래처럼 신용정보 금융정보등을 동의하는 내용보기를 꼭 해야 한다. 그래야 아래 상세 내용보기 및 동의를 펼쳐볼 수 있다. 여기서 선택적 동의?인가 까먹었다. ㅜㅜ 여튼 선택적이라는 항목이 있다. 대출 받는 사람에게 마케팅으로 정보를 보내주는 게 싫다면 동의하지 않음으로 하면 된다. 반드시 주민번호와 서명하기를 눌러 인증서 비번을 입력한다.

 

 

서류제출에서 스크래핑을 하면 담당자가 가족관계증명서나 소득확인 및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알아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크래핑서비스 모듈 다운로드를 하고 새로고침과 1분을 기다려도 인증서가 선택이 되지 않는 오류가 난다. 만약 이런 경우라면 그냥 무시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 된다.

 

 

주택금융공사 콜센터에 문의하니 필요한 서류 제출을 위해 담당자가 연락오면 그때 스크래핑 안 된 것도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차라리 스크래핑을 안 하는게 더 편리한 거 같다. 오류나는 기능은 왜 넣어둔 건지 헷갈리기만 하고 상담원과 통화해서 물어보느라 시간만 지체하고 다시 입력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시간절약 하시길 바란다.

 

 

 

담보주택 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 대출 받을 집의 매매가, 시세가, 주소, 면적 등을 정확히 입력해준다. 선순위대출은 대출실행일 이전에 남아있는 대출을 갚는다면 기재할 필요 없다. 예를 들어 전세대출금을 미리 갚을 경우 입력하지 않는다. 이 집의 일부를 임대를 줄 건지 표시하는 내용이 있는데 없다면 0으로 표시하면 된다. 무상거주인은 아래 파란색 글씨외에 사람이면 인원수를 표시한다. 예를 들어 성인 형제, 자매가 있을 경우 입력한다. 

 

 

 

 

 

 

인적사항에서 주의할 점은 만30세이상 미혼 단독세대 여부에 예라고 체크했을 경우 세대원추가에는 아무도 넣지 말아야 다음 단계로 진행이 가능하다. 나중에 필요서류를 담당자가 알려줄 때 같이 예를 들어 성인 형제, 자매와 전입한다고만 말하면 된다.

 

부채 정보는 조회를 하면 자동으로 나오는데 예를 들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있다면 그 금액이 자동으로 잡힌다. 상환예정에 체크하고 싶어도 표시할 수 없게 되어서 상담원에게 문의했다. 체크는 하지 말고 미리 상환을 할 거면 아래 금액을 적는 란에 2번째 상환예정에 적고 나머지는 0원으로 만들면 된다고 한다. 

 

 

 

유한책임형은 주택만을 담보로 하는 것인데 방빼기 MCG보험을 가입할 수 없다. 이 부분은 설명을 들어도 뭔지 몰라서 어차피 담당자가 전화왔을 때 금리유형이나 기간 등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설명을 듣고 상품유형을 선택하면 될 거 같다.

입력을 다 하면 대출이 신청 가능한지 나오고 상환 스케줄 미리보기를 눌러서 매월 납부할 금액을 확인 할 수 있다.

마지막에 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여기서 서류제출 버튼을 누르면 업로드 화면이 나온다. 전화가 오면 그때 필요한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서 업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