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의 금리우대 꿀팁

주택금융공사와 통화해서 알아낸 정보이지만 틀릴 수도 변경될 수도 있음.

 

대출금액 70프로 계산해서 예를 들어 2억3천4백5십만원이 나오면 백단위까지만 인정해주므로 5십만원은 뺀다. 여기서 디딤돌대출은 방빼기를 하고, 보금자리론은 방빼기가 아파트의 경우 없다.

디딤돌에서 싱글 강화조건은 3억이하 60제곱미터 이하인데 예를 들어 KB시세가 3억이고, 실거래가가 3억1천만원이면 3억으로 보고 70프로로 심사해준다. 여기서 방빼기 내가 사는 지역은 3400만원인데 이게 싫으면 MCG 보증보험을 들어서 안빼게 한다. 

 

 

디딤돌대출로 생애최초 집을 매매하는 경우에 

1. 세대원포함한 세대전원이 주택을 구입하지 않고(추후 구입하는 것은 상관없음)

2. 기금에 중도금대출이나 최초 주택구입자금 이용한 이력이 없고(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예외)

3. 2018년 9월14일 이후 취득한 분양권, 입주권을 처분한 이력도 없으면

0.2%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보금자리론은 생애최초라고 해서 금리우대 받을 수 있는게 없다.

 

보금자리론은 최대 60프로로 대출한도가 되지만 실수요자요건이 해당이 된다면

1. 구입하는 용도

2. 무주택자

3. 소득 7,000만원 이하

4. 5억원 이하 주택

이 모든 걸 충족하면 70프로로 대출한도가 된다.

여기서 70프로는 디딤돌대출과 마찬가지로 KB시세와 실매매가 중에서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보금자리론은 평수 제한 없고 주택가격 6억원 이하여야 한다. 보금자리는 디딤돌대출처럼 전자계약서와 청약저축으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아낌이보금자리론은 0.1프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30년으로 대출기간을 잡을 경우 원래는 2.35프로 인데 아낌이는 2.25프로이다. 안심주머니 어플을 설치해서 쿠폰을 발급 받으며 0.02프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겨야 한다.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은 집을 계약한 후에 신청한다. 신청시 주소, 전용 면적을 입력해야 하고 매매계약서도 제출해야 되기 때문이다. 만약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이 있었다면 대출실행일에 상환하고 이사하면 된다.

그리고 주택금융공사와 통화를 해서 문의한 바 디딤돌대출과 보금자리론은 재건축이나 재개발 명의가 변경이 된다면 전액 상환을 해야 된다. 전입 후 1년간 실거주를 해야 된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 기간이 경과후에는 다른 사후 관리는 하지 않는다. 리모델링 사업도 명의가 변경이 된다면 마찬가지다. 

 

이건 대출과 상관없는 얘기지만, 시청과 통화해서 알아낸 사실이라 적어본다. 아파트 수도배관은 1994년 4월1일부터 수도용 아연도강관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이전에 지어진 배관에서 녹이 쓸 경우 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교체를 한다. 무조건 동관으로만 교체하는 것인 줄 알았다. 하지만 교체할 때 녹이 쓸지 않는 배관재료 15가지가 있다. 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서 동관이나 스테인레스 등으로 교체를 한다. 그런데 대부분 수도배관은 교체를 하는데 난방배관은 교체안한다. 갑자기 궁금해지는 것은 베란다 쪽에 있는 수도는 세탁용도로 사용하는데 그런건 수도백관 교체할 때 다 되는 건지 모르겠다. 이왕 대출까지 받아서 들어가는 집에 녹물이 나오지 않도록 배관교체를 했는지 여부를 잘 따져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