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 짜투리 상식

*부린이라서 틀린부분 있을 수 있음

 

 

 

 

짜투리 상식 시작 전에 여담으로 경험담을 얘기해보자면, 전세를 구하면서 낭패를 본 게 있다. 대출을 자기네 부동산을 통해서 안 하니까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서 불친절해졌다. 이미 계약을 한 상태라서 무를수도 없고 기분이 너무 나빴다. 은행말고 중간에 부동산이 껴서 내 정보를 알게 된다는 게 싫어서 나는 직접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기를 원했을 뿐인데 내돈 내가 빌리겠다는데 왠 참견인가 했드만, 중간에 커미션을 먹을수 있는데 안 되서 그런건지 아무튼 태도 급돌변했다. 아니면 내가 또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부동산이 꼰대짓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자기가 성실히 중개해서 중개수수료 챙기는 건 정당한 댓가지만, 누구를 호구로 아는지 제발 제멋대로 하려 들지 않았으면 한다. 내가 부동산과 계약하는 것도 아닌데 왜 중간에서 오히려 훼방을 놓느냐 말이다. 아주 갑질 중에 상갑질이다. 그 부동산 지나다닐 때마다 꼴도 보기 싫다. 그러다 벌 받는다. 

 

 

 

 

이번에는 절대 그런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나면 계약 직전에 부동산에 말해서 아는 사람이 은행에 있어서 그쪽을 통해 대출을 해야 한다고 해야겠다. 물론 대출에 대해서 물어볼 때 얘기다. 

 

주택청약저축 2만원씩 3년이상 72만원 저축 되어있으면 0.2프로 이자 감면 된다.

 

대출실행일에 매수인 통장으로 이체되는데 각종 수수료 제외한 금액이 입금되므로 부족 금액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금액은 얼마 안 된다고 하니 대출실행일 전에 수수료 금액 확인해서 준비해두면 되겠다. 

 

성인 동생과 사는 경우는 싱글에 맞는 대출을 해주고 동생이 이사를 중간에 나가서 세대분리가 되는 것은 대출에는 영향이 없다. 

 

부동산 매수시 계약금 10프로 / 중도금 40프로 1~2주이내 / 잔금 50프로  2~3주이내이다.

 

 

 

 

전자계약서하면 0.1프로 금리 할인, 등기비용 30프로 할인해준다.

하는 방법은 매수, 매도자는 어렵지 않다. 다만 전자계약서가 아직도 보편화가 되지 않아서 하는 부동산이 많지 않다. 전자계약서를 하려면 부동산에서 준비를 해야 될 게 많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에 부동산이 회원가입이 되어있어야 하고 또 한버이라도 해본 경험이 있는 부동산이 좋은데 이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중개거래소를 찾을 수 있다. 내가 계약하려고 하는 지역에 가입된 부동산과 한번이라도 전자계약서로 체결을 한 부동산을 검색해 볼 수 있으니 참고를 해봐야겠다.

하지만 등기 비용 할인은 셀프등기하면 별로 필요없을 거 같다. 물론 셀프 등기 하는 방법을 공부하려면 폭풍 검색을 해야 되겠지만 말이다. 

 

 

 

 

아직 모르는 거 많은 부린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천천히 준비해서 내가 원하는 거 다 가질거다. 찜찜!!